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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21일 제12회 달성군민상 대상자로 여우균 가창면 이우장학회장(지역사회봉사부문), 이창조 구지면새마을협의회장(새마을부문), 박종병 청암석조 대표(문화부문), 배실용 화원초교 축구감독(체육부문), 하빈면 김음전 씨(효행부문), 신동문 옥포면 신당리 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산업부문) 등 6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0월 9일 달성군민체육대회때 열린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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