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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관리단은 24일부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끝나는 10월 7일까지 안동댐 정상부와 물문화관을 무료 개방하고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무료 지원한다.
또 탈춤축제장내에 임하댐관리단과 공동으로 물사진 전시회를 갖고 수자원에 대한 주민들의 긍정적 인식을 갖게 하는데 노력하고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생수를 나눠 줄 계획이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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