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의 한 초등학교 급식에서 새끼 개구리가 나와 학생들이 놀라고 학부모들이 항의하는 소동.
울진교육청과 학부모들에 따르면 지난 13일 울진 모 초교에서 한 학생이 배식받은 국에 땅콩만한 크기의 새끼 개구리 한 마리가 죽은 채 나왔다는 것.
학교 측은 "급식소가 논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긴 하지만 어떻게 이 같은 일이 발생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면서 재발 방지를 다짐.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울진의 한 초등학교 급식에서 새끼 개구리가 나와 학생들이 놀라고 학부모들이 항의하는 소동.
울진교육청과 학부모들에 따르면 지난 13일 울진 모 초교에서 한 학생이 배식받은 국에 땅콩만한 크기의 새끼 개구리 한 마리가 죽은 채 나왔다는 것.
학교 측은 "급식소가 논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긴 하지만 어떻게 이 같은 일이 발생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면서 재발 방지를 다짐.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