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교수 4명
대구보건대 교수 4명이 14일부터 19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고려인 200명을 상대로 물리치료, 안경맞춤 봉사를 실시한다.
이 대학 물리치료과 김상수·서현규 교수와 안경광학과 박은규·장우영 교수 등 4명은 14일 러시아로 출국한 뒤 고려인들을 상대로 테이핑 치료, 도수치료 등 물리치료와 함께 운동처방을 통한 재발방지책을 전할 계획이다. 또 검안검사, 노안교정, 안경제작 기증 등 봉사활동도 펼 예정이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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