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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는 요즘 신라왕릉과 고분 등 150기에 대한 잔디깎기 작업이 한창이다.
시는 "사람도 가꾸어야 하듯 왕릉과 고분도 단장을 해야 산뜻하고 멋있다."면서 특히 왕릉 등은 경주의 큰 관광자산이어서 연중 각별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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