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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도시의 삭막함 속에선 가을을 만끽할 수 없다. 수성못, 봉무공원의 단산못 주변이라도 걸으면서 가을의 향기를 느끼고 싶다. 여의치 않다면 동산병원에 가도 좋겠다. 그곳엔 짧지만 오솔길도 있고, 땅에 떨어진 도토리를 주워먹는 다람쥐, 풀벌레 소리도 있다. 가끔 야외 웨딩촬영을 하는 예비 신부들의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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