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교육공학과 학생들이 전국 규모 공모전에서 잇따라 '대상'를 차지, 갈채를 받고 있다.10일 산업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U-러닝연합회가 주최한 '제 2회 e-러닝 스토리보드 창작 경진대회'에서 4학년 조수연(왼쪽)·전남주 학생팀이 '기획서 테마열차를 타고 떠나는 '나일등'의 명/예/회/복/기'라는 주제로 대상인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허소현·김은지· 이송이 학생팀도 '제자리를 떠난 문화재'란 주제로 3위(한국U-러닝연합회장상)를 차지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제1회 과학기술 미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졸업생 권희정 씨와 이태훈·도재우 군, 신지영 양 등이 참여한 팀이 'Imagine! 2030 미래대학'이라는 주제로 응모해 대상인 과학기술부 부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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