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의 남우선 PD가 연출한 '우리민족의 사랑노래,오천년의 세레나데'가 지난 7일 서울 KBS홀에서 열린 제34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부문(라디오)의 작품상을, 채재휘 PD가 연출한 '0번 버스이야기'가 지역 다큐부문(TV) 작품상을 각각 받았다.
이번 한국방송대상작은 지난해 6월 1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한국방송협회 회원사의 매체를 통해 방송된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모두 29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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