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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환 대구보건대 방사선과 교수가 최근 '제13회 원자력 안전의 날' 기념 유공자 시상식에서 방사선안전관리분야 과학기술부장관상을 받았다.
박 교수는 지난 18년 동안 방사선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원자력 및 방사선 관련업체 인력 1천여 명을 배출하는 등 후학양성에 힘쓰고, 방사선 관련 교육 및 훈련 강사로 40여 차례 참여해 방사선안전관리 인식제고 및 업무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병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