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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여름이 가버린 것일까? 요즘 낮 기온이 평년보다 5~6℃ 낮은 편이다. 환절기인데다 평년보다 기온이 낮다 보니 만성질환이 있고, 면역력이 떨어진 어르신들은 감기 등 감염성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몸이 적응을 못해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항할 힘을 잃게 된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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