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 라캉, 융 그리고 푸코와 데리다, 들뢰즈···.
욕망과 무의식, 환상, 구조 등 인간 사유의 광대한 바다를 헤엄친 정신의 항해자들이다. 대구작가콜로퀴엄이 오는 10일부터 12월 3일까지 '정신분석-사유의 광대한 깊이와 넓이'라는 주제로 가을특강을 연다.
근현대 정신분석학 대가의 생애와 이론을 계명대 임진수 교수 등 전문가들이 강의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장소는 대구 교보문고 3층 문화이벤트홀. 053)782-4743. www.taeguwriters.org
김중기기자 filmto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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