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전국 99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자치부의 오지개발사업 추진업무에 대한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상주시 건설사업팀 안태용(시설7급·사진) 씨는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는 그동안 명예감독관제 운영과 민관협의체 구성운영, 자체설계팀 운영 등을 통해 부실공사 방지와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생태하천 정비와 농산물 집하장 건립, 마을별 체육공원조성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상주시는 6개 면에 농로개설 및 포장 ·마을간 연결도로 및 진입도로 포장·간이상수도와 교량개설·세천 정비 등을 위해 143억 5천600만 원의 오지개발 사업비를 투입하고 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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