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와 친선도모를 위한 민간외교협회가 대구에서 잇따라 출범한다.'한국·일본협회(회장 정태일 한국OSG 대표이사)'는 지난 3일 세인트웨스턴 호텔에서 창립총회(사진)를 열어 양국간 문화, 예술, 학술 교류와 공동 연구, 유학 및 장학금 지원 등 사업을 펴기로 했다. 또 '한국·베트남협회' '한국·카자흐스탄협회' 등도 오는 6일과 13일 각각 계명대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각각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한다. 한국·베트남협회는 배영상 계명대 교수, 한국·카자흐스탄협회는 손수상 동산의료원장을 각각 회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다.
김병구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