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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는 29일 국군체육부대의 문경 이전을 위해 보상사업소를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토공 문경보상사업소는 국군체육부대의 이전지인 문경시 호계면 견탄리 일원 147만4천㎡에 편입되는 토지와 건물 등에 대해 내달부터 현장조사를 시작, 11월 보상 계약 체결 및 보상금 지급 등 보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