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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사벌면 '친환경참배수출단지'(대표 이정원·맨 오른쪽)는 28일 탤런트 사미자 씨를 농산물 홍모 및 판매확충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농협 상주시지부 앞 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판행사를 가졌다. 친환경 참배단지는 회원 40여 명이 45ha의 면적에서 연간 30억 원 상당의 배를 생산해 대만 등지로 수출해오고 있는 상주지역 대표적 배 주산단지이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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