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0시 25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 S씨(49)의 노래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인명피해 없이 18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꺼졌다.
앞서 이날 오전 8시쯤 대구 동구 효목동 주택 2층에 살고 있는 S씨(55·여)의 집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 주방용품 등 2천5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S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