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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이 2002년 다산면 송곡리~월성리 구간 2.5km 국도변에 심은 백일홍이 최근 활짝 피어 길손들의 눈길을 사고잡고 있다. 점심시간 산책을 나왔던 군청 직원인 심혜경(25·오른쪽)·박명희(27) 씨가 꽃 속에 파묻혀 꽃같이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다.
고령·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