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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9시 50분쯤 포항 환호동과 여남동 경계지점 약 30m 해상에서 이모(26·포항 상도동) 씨가 숨진 채 빠져 있는 것을 김모(64·부산 부산진구)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이 씨의 사인을 가리기 위해 사체를 부검키로 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