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5일 오전 4시 25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 한 서점 앞길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범어네거리에서 만촌네거리 방향 6차로로 운행하던 J군(17)이 인도에 설치돼 있던 구두수선방을 들이받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김모(17) 군도 다쳤다.
이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