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사업본부는 11월 5일까지 '주주 권익 찾아주기' 행사를 갖는다.
한전 주식을 은행에서 인출하지 않은 주주나 주권을 분실한 주주 등 총 13만 명(추정 인원)에 대해 체계적으로 주식을 돌려주는 활동을 하기로 한 것.
한전은 이번 활동을 통해 배당금을 수령하지 않은 주주 10여만 명을 대상으로 약 26억 원의 배당금과 주주 1만 3천 명에게 총 17만 주(68억 원 상당)의 휴면주식을 찾아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전 대구본부 경리파트(053-350-2341)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kepco.co.kr)를 통해 알 수 있다.
전창훈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