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서 11, 12일 이틀간 열린 '2007 보현산별빛축제'에 11만여 명의 가족 단위 관광객이 몰려 가족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네 번째 열린 이번 축제에선 별자리 맞추기 이벤트와 연계한 1.8m 광학망원경 모형조립대회, 천체망원경 별 관측, 선글라스 태양 관측, 천문강의 등 별빛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다.
정각리 별빛마을에서는 꽃말마차 타기와 산천어 잡기 등 농촌체험 코너로 도시아이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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