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13일부터 24일까지 원어민 영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봉덕1동 청소년 공부방을 대명10동(명성경로당 2층)으로 이전해 9월 초부터 시작하는 원어민 영어교실은 남구에 주소지를 둔 중학교 1, 2학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매주 화, 수요일 오후 5시에서 7시까지 운영된다. 강사는 원어민 미군 1명과 한국인 1명으로 회화 위주 교육을 진행한다. 남구청은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는 청소년 공부방 명칭을 8월 22일까지 공모해 당선자에게는 재래시장 상품권 3만~5만 원 상당을 제공한다. 053)664-2551~3.
장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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