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구미낙동강변에서 열린 제9회 경북도 농업경영인대회에서 구미여성단체협의회(회장 진복희) 회원 30여 명은 농민이 직접 생산한 배추로 즉석 김치 담그기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날 담근 김치는 500포기. 회원들의 손맛이 어우러진 김치는 구미지역 7개소의 복지시설(성심요양원, 삼성원, 구미노인복지타운, 장애인종합복지회관, 참사랑 시민연합, 구미종합사회복지회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 배달됐다.
구미·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1~3일 구미낙동강변에서 열린 제9회 경북도 농업경영인대회에서 구미여성단체협의회(회장 진복희) 회원 30여 명은 농민이 직접 생산한 배추로 즉석 김치 담그기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날 담근 김치는 500포기. 회원들의 손맛이 어우러진 김치는 구미지역 7개소의 복지시설(성심요양원, 삼성원, 구미노인복지타운, 장애인종합복지회관, 참사랑 시민연합, 구미종합사회복지회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 배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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