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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지역 청소년 방문단 21명이 31일 매일신문사 신문전시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 1968년부터 자매결연을 한 천주교 대구대교구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대교구 사이의 청소년 상호교류 프로그램에 대구대교구의 초청을 받아 지난달 26일부터 한국을 방문중이다. 지난 2005년에는 대구대교구 소속 청소년 50명이 잘츠부르크를 방문했었다. 이상철기자 find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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