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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3시5분쯤 상주 복룡동 ㅅ카센터에서 주인 전모(42) 씨가 대형 덤프트럭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하다 공기압에 타이어 휠이 튀어 오르면서 얼굴을 때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이날 사고가 카센터 주인 전 씨가 작업 도중 공기압을 제대로 측정하지 못해 타이어와 휠이 분리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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