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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25일 본점 대강당에서 영업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사진)를 갖고 올 하반기 경영전략을 '영업력 강화'로 채택, 기본영업 체질과 비용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구은행은 소호대출 및 우량개인 신용대출을 늘리는 한편, 본부인력의 영업점 배치를 통해 현장을 강화하는 등 1인당 생산성을 최대한 높이기로 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