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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비안면 도암리 28번 국도변에 항아리로 만든 탑과 메리골드 꽃이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면서 길가던 주민들과 운전자들이 자주 몰리고 있다. 비안면사무소가 국도변 공한지에 조성한 항아리탑은 면민들이 기증한 610개의 항아리로 만들어졌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