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경북고 현기진이 고교 최고 검사(劍士)가 됐다.
전국에서 35개 팀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24일 대구대 검도관 및 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대구대총장기 전국고교검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현기진은 남찬영(서석고)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3위는 이재준(서운고)과 김민재(서석고)가 차지했다.
채정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