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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영 시인이 20일 오후 6시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국제펜클럽 대구지역위원회(회장 이장희)가 시상하는 제6회 국제펜클럽 대구아카데미 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작품은 시집 '빙하를 건너온 바람'. 김 시인은 경남 진주 출생으로 '시와 의식'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대구여류문인회장을 역임하고 시집 '아베 나라 아베 땅' '억새는 바람에도 눕지 않는다' '그런 날은 비가 오더라'를 낸 바 있다.
김중기기자 filmto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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