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19일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박보생(사진 왼쪽) 김천시장은 박명재 행정자치부장관으로부터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김천시는 환경·복지서비스, 정보화, 지방기업지원 등 5개 부문에 응모해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와 234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 김천시는 2006년도 경상북도 투자유치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올해 대한민국 스포츠레저문화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천·강병서기자 kbs@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