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공무원들이 전국 최대 규모인 제4회 포항국제불빛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20일부터 불빛축제 티셔츠를 입고 근무한다.
불빛축제 티셔츠는 여성문화회관의 여성자원활동센터 포크아트팀이 제작한 것으로 손으로 티셔츠에 직접 그린 핸드 페인팅 작품이다.
시는 축제 홍보와 범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 산하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20일부터 축제를 마치는 8월 5일까지 불빛축제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착용하기로 했다.
또 축제기간 동안 티셔츠는 1만~3만 원, 모자는 5천 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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