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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사격팀과 세팍타크로팀이 팀 창단 3년 만에 국가대표를 잇따라 배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대구과학대는 18일 사격팀의 김아람(20·여·경호무도과 1년. 사진 왼쪽) 선수가 2007년 사격 국가대표로 발탁된 데 이어 세팍타크로팀의 신추광 선수(21·레저스포츠과 2년)도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김 선수는 오는 8월 태국에서 열리는 유니버스아드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병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