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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무료급식이 실시되자 인근에 놀러 나온 노인들이 줄지어 급식을 기다리고 있다. 두류공원 성당못 일대가 매일 수백 명의 노인들이 찾는 휴식처로 자리 잡자 대한적십자사,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등 봉사단체에서는 점심시간 무료급식을 해오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