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테크노파크가 14일로 창립 9주년을 맞아 13일 오전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대구TP는 지난 1998년 산업자원부, 대구시를 비롯해 경북대, 계명대, 영진전문대가 640억 원을 출연, 중소벤처기업의 창업보육공간을 마련하고 산·학·연 연계구축을 통한 첨단산업육성을 추진해왔다. 대구벤처센터에 20개 벤처기업의 포스트 창업보육(Post BI)을 비롯해 경북대 테크노빌딩, 계명대 첨단산업지원센터, 성서첨단산업단지 내의 벤처공장 1, 2호관을 운영하면서 107개 기업의 창업보육을 지원해오고 있고 내년에는 성서공동 연구개발 및 비즈니스(R&BD) 센터를 착공, 중소기업의 R&BD 지원을 강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