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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대구시 북구 구암동 운암지에 죽은 물고기들이 떠 있다. 공원으로 조성된 이 저수지에는 수년간 물고기 개체수가 크게 늘어난 데다 수질도 최저 등급인 '매우 나쁨' 수준으로 악화돼 여름철을 맞아 물고기 폐사가 급증하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