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는 15일 오후 7시부터 10층 프라임홀에서 세계문화 친선교류 행사로 몽골어린이합창단 '블루스카이' 초청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8~15세 몽골어린이 30여 명이 몽골 전통복장과 악기로 1시간가량 민속무용공연과 민요를 부른다.
한편 '블루스카이'는 부모 없는 아이나 장애 아동 등 가난하고 어려운 형편에 있는 아동들에게 재능개발 기회를 줘 자신감을 회복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도록 하기 위해 2001년 창단됐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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