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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경찰서는 11일 심야시간대 주택에 침입해 귀금품을 훔친 혐의로 K씨(42·북구 노곡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8일 오전 1시쯤 대구 북구 조야동 Y씨(50) 집 현관문이 잠겨 있지 않은 틈을 이용해 들어간 뒤 시가 300만 원 상당의 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