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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경찰서는 10일 아파트 신축공사장의 철골 자재를 훔친 혐의로 김모(45·달서구 송현동) 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3시쯤 포항 남구 효자동의 부도로 중단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H빔 25t(시가 1천만 원 상당)을 자신의 트럭에 실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