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구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이장만 씨의'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활용한 3차원적인 자동차 액세서리'가 대상작으로 10일 선정됐다. 이 씨의 작품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불교 문화재의 우수성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도록 고안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금상에는 장세일 씨의 '전통 단청문양을 응용한 잔받침'과 신태훈·박충근 씨의 '앙부일구를 응용한 탁상시계'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에는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 이사장상과 상금 300만 원, 금상에는 이사장상과 상금 2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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