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구본부, '해피코리아예금' 판매

입력 2007-07-10 09:48:46

농협 대구지역본부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운동 지원을 위한 '해피코리아예금'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운동이란 주민들 스스로 지역 공간과 생활의 질을 개선시키는 커뮤니티 운동. 농협은 판매잔액의 0.1%를 기금으로 출연,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운동을 돕는다. 개인은 100만 원 이상, 법인은 1천만 원 이상 가입할 수 있고, 적용금리는 1년 만기기준 연 4.9%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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