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방세 체납정리 선진기법 사례 발표에서 구미시 세무과에 근무하는 오자현(44. 세무7급)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방세 체납정리 선진기법 특별교육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울릉 재향군인회관에서 열렸다. 오씨는 도내 23개 시군 세무공무원 7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구과제 우수사례 발표에 참가하여 '신탁재산 소유권이전 청구권 압류' 등에 관한 사례를 발표했다. 오씨는 "평소 구미시가 체납세 강제징수 선진기법에 대해 꾸준히 연구해온 업무연찬의 결과"라고 밝혔다.
구미·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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