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국제세탁기자재 전시회'가 6~8일 대구EXCO에서 열린다.
(사)한국세탁업중앙회와 한국세탁기자재제조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세탁업체들이 국내 세탁기자재의 80%를 생산하는 산업환경을 살려 최신 첨단 세탁기자재의 해외 수출 개척, 친환경 세탁문화 보급을 위해 열린다.
미국, 일본 등 해외 5개 업체, 국내 48개 업체 등 3개국 53개사가 참가하며 드라이클리닝 장비 등 각종 세탁기계와 세제·약품류, 세탁프랜차이징, 컨설팅과 세탁관련 기자재의 소재 등이 전시된다.
전시회 기간 동안 세탁경영 세미나와 세탁기술 경진대회도 열리며 대구·경북의 3천500여 명의 세탁업주를 대상으로 법정위생교육도 갖는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