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이지희씨 '술병…' 대상

입력 2007-07-04 09: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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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국현대여성미술대전

여성신문사와 한국현대여성미술가회·대구미협 등이 주최한 제6회 한국현대여성미술대전에서 이지희(22·대구대 디자인학과 4년) 씨가 출품한 '술병을 응용한 패턴디자인'이 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에 선정됐다.

대구시장상에는 정경화(한국화) 방성련(서양화) 강효정(조소) 최계영(시각디자인) 정장미(공예), 경상북도지사상 에 김덕순(서양화) 박신영·김혜빈(디자인) 정은숙(한국화), 대구미술협회장상에 홍귀정(서양화) 이영숙(한국화) 이주영(조소) 김민정·엄수정(디자인), 일하는 여성연합상에 김희진(서양화) 박은희(서양화) 최예림(한국화) 이해정(한국화) 정현(조소) 황미영·손귀순(디자인), 여성신문사장상에 김비비안나(서양화) 정원재(서양화) 장유나(한국화) 손정아(디자인) 정민혜(조소), 우수상에 안영숙(서양화) 양혜원(서양화) 이옥희(한국화) 등이 각각 뽑혔다. 시상식은 7일 오후 3시 대구시민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리고 입상 작품은 7일까지 대구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010-2644-8292.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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