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9월 3일부터 전국 처음으로 실시될 '심·뇌혈관 질환 고위험군 등록관리 시범사업'에 대한 심포지엄을 4일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50분 제이스호텔에서 연다.
대구시 고혈압·당뇨병관리사업단이 주관하는 심포지엄에서는 배상수 한림대 의대 교수가 '우리나라 만성질환 관리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주제 발표하고, 정은경 보건복지부 질병정책팀장이 '국내 심·뇌혈관 질환 종합대책', 나카시마 일본 규슈의대 의료정보학과 교수가 '일본의 만성질환 관리 현상'에 대해 소개한다.
또 김영택 질병관리본부 만성병 조사팀장이 '고혈압, 당뇨병 등록 관리의 필요성 및 실천전략', 감신 경북대 의대 교수가 '지역사회 보건교육 모형', 이중정 영남대 의대 교수가 '고혈압, 당뇨병 등록관리 모형', 이경수 영남대 의대 교수가 '지역사회 고혈압·당뇨병 관리사업의 인력개발방안 및 시범사업 평가'에 대해 발표한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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