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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0시쯤 대구 동구 신서동 한 아파트 19층에서 A군(3)이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A군이 가족과 함께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친척 집들이에 왔다가 가족들이 음식을 준비하는 사이 작은방에서 혼자 놀다 1m 높이의 창문틀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