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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은 2일부터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명예주차단속원제'를 운영한다. 남구 대명4동 경상공고 주변 지역에서 시범 운영되며, 통장이나 시민 등이 2인 1조로 활동한다. 특히 등·하교 시간대에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이중주차, 대각주차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