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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순 경찰청장, 김승연 회장 보복폭행 사건 3일 만에 한화증권 고문과 함께 한 골프회동 들통. 경찰은 전전긍긍, 검찰은 희희낙락.
○…김혁규'신기남 의원 출마 선언으로 출사표 던진 범여권 대선 예비주자만 12명. 도토리 키 재기도 자꾸 하면 군밤 되나?
○…올해 외무고시 합격자 3분의 2가 여성으로 사상 가장 높은 여성 합격자 비율 기록. 남아선호 사상 폐기 초읽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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