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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지수가 높은 후텁지근한 장마철에 대구시청 공무원들이 짜증내지 않고 민원인들을 맞이하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 27일 오후 대구시청 대강당에는 더위와 업무로 지쳐 있던 공무원들이 모여 '인생을 바꾸는 웃음전략' 특강을 들으며 한바탕 웃음잔치를 벌였다. 대구시는 앞으로 지속적인 '웃음치료 특강'을 통해 경직된 분위기를 부드럽게 바꾸고, 민원인들에게 더욱 친절한 공무원상을 심는다는 방침.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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