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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계속되는 가운데 25일 오후 상습침수구간인 대구 수성구 파동 신천둔치에 제방을 높이는 공사가 한창이다. 대구시시설안전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제방공사를 7월초 완료한 뒤 옹벽 위에 흙을 뿌려 야생화를 심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철기자 find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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