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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구본부와 대구 참여연대는 19일 민주노총 대구본부 사무실에서 '최저임금 위반과 비정규직 차별 신고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신고센터는 시민단체와 법률 자문단이 최저임금 위반 신고 접수 및 상담과 법적 대응과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차별시정위에 구제 신청, 최저임금 위반 사업장 고발 등을 지원해줄 계획이다. 민주노총 대구본부 053)421-8527. 참여연대 사무실 053)427-9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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